[케이브릿지 미디어/Jay Son]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 트럼프와 디너 참석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이 도널드 트럼프의 디너에 초대되어 밈코인 투자자로 참여한다. 이로 인해 선은 트럼프와 그의 가족과 연관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해 9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게 된다.
트론 창립자 저스틴 선이 도널드 트럼프와 밈코인 투자자들과의 저녁 만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5월 19일, 선은 X(구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트럼프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저녁 식사에 참여하는 초대를 받았음을 알렸다. 이는 트럼프 밈코인 보유자 220명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선은 'Sun'이라는 사용자명 아래 밈코인 1900만 달러를 소유한 상위 지갑을 운영하고 있음을 주장했다.
5월 22일에 열릴 예정인 밈코인 디너에서 선은 암호화폐에 대한 네트워킹을 하고 업계의 미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론 창립자는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벤트 참여를 공개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의 밈코인 구입 소문은 이미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언론 사이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었고, 디너 참석으로 그의 트럼프 행정부와의 연계는 더욱 깊어졌다. 트럼프는 밈코인 상위 25 지갑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리셉션과 VIP 투어도 준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