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화)

미국 유학, 침착함 유지할 것 권장

[케이브릿지 미디어/Xian Lee] 17일(현지시간) 더 파이 뉴스(The PIE News)에 따르면, 비턴(Beaton)은 미국 대학의 입학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최근 10년간 8% 이하의 입학률을 기록하는 대학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뉴욕대학교(NYU)는 40%의 입학률에서 7%로 감소하였고, 존스 홉킨스 대학교(Johns Hopkins)는 15%에서 5%로 줄어들었다. 듀크 대학교(Duke University)는 지원자가 두 배로 증가하였다.

비턴은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 등에서 졸업한 경험이 있으며,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교(Oxford University)와 킹스 대학교(King’s College), 중국의 칭화 대학교(Tsinghua University)에서도 공부하였다. 그는 17세에 창립한 크림슨 에듀케이션(Crimson Education)이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대학에 지원하는 가족들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비턴은 미국 교육의 매력은 커리큘럼 설계와 관련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많은 나라가 특정 산업 경력을 준비하는 학위 경로를 선택하는 반면, 미국 시스템은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사람들은 다각적인 과목 경험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18세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 어려운 만큼, 향후 10년 후의 직업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임을 지적하였다.

미국 정치의 빠른 변화는 이러한 변화의 좋은 예가 된다. 최근 미국 정부는 학생 비자 면접을 중단하고 하버드 대학교와 같은 기관의 권한을 제한하는 등 글로벌 headlines를 장식하였다. 비턴은 “중국, 한국, 인도에서 온 평균 가족은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유학을 위해 일반적으로 4년간의 계획을 세우며, 기본적으로 미국에 가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학생들은 옥스브리지(Oxbridge)와 미국의 최고 학교에 지원하지만, 최적의 전략은 훌륭한 미국 프로필을 구축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면 간접적으로 옥스포드-영국 프로필도 잘 형성된다”고 말했다. 만약 필요하다면, 미국에서 갭이어를 보낸 후에도 4년 내에 졸업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미국 경제는 종종 졸업생들에게 금빛 환경으로 여겨지며, 이들은 최고 대학에서 졸업한 후 금융, 기술, 의학 또는 법률 분야의 직업으로 직행할 수 있다. 비턴은 “미국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회복력이 있다”고 전하며, 아메리칸 드림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대통령 트럼프가 일부 대학에 대한 리스크를 높이는 방식으로 미래 정치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이는 대부분 소음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하버드가 여러 방향에서 공격받고 있지만, 그곳의 졸업식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대학의 핵심은 매우 강하고 내구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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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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