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릿지 미디어/Jay Son] Centrifuge, 솔라나 확대, 4억 달러 국채 펀드 출시
토큰화 자산 플랫폼 센트리퓨지가 솔라나 블록체인으로 자산 서비스를 확장하고 아네모이의 4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펀드로 시작한다. 5월 22일 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센트리퓨지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4억 달러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센트리퓨지의 이번 확장은 'deRWA 토큰'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토큰 보유자가 분산 금융(DeFi) 프로토콜 전반에서 자유롭게 토큰화된 자산을 전환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 사례에서 deJTRSY 토큰은 솔라나의 디파이 플랫폼에서 단기 국채로부터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며, 레이디움, 카미노 및 루로 등에서 교환, 대출, 담보로 사용될 수 있다.
이번 론칭은 토큰화된 실제 세계 자산(RWA) 영역에서 솔라나의 성장 모멘텀을 강조한다. 이는 채권, 펀드 및 신용과 같은 전통적 금융 상품을 블록체인에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뜨거운 분야이며,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리플에 따르면 2033년까지 토큰화 자산 시장은 18조9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번 주 솔라나 재단은 은행 중심의 블록체인 기술 회사 R3와 협력해 솔라나에 실제 자산을 도입하기로 했고, 시큐라이즈가 발행한 아폴로 신용 자산의 토큰화된 펀드도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에 도입될 예정이다.
"자산의 토큰화는 시작일 뿐,"이라고 센트리퓨지의 CEO 바지 일루미나티는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실제 자산에 온체인 상에서 유용성을 부여하는 것이며, 첫날부터 디파이 스택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