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금)

FTX 창립자 삼 뱅크먼-프리드 감형 가능성 주목

[케이브릿지 미디어/Jay Son] 삼 뱅크먼-프리드 선고 감형 가능성

삼 뱅크먼-프리드, FTX의 창립자이자 전 CEO, 내년 감형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교도소 프로그램 참여 및 모범적인 행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2025년 5월 2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더 일찍 출소할 가능성이 있다.

코인데스크는 그가 2023년 두 번째로 중범죄 판결을 받고 2044년 출소 예정이었으나, 현재 4년 빨리 나올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화려한 투자 전략과 고객 자산 전용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미국 연방 교도소국에 따르면 그의 감형에는 약 7일의 '모범적 행동 기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연간 최대 54일이 될 수 있다. 그는 또한 교도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감형을 가능하게 하였다. 또 다른 증인으로서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CEO 캐롤라인 엘리슨도 비슷한 이유로 선고가 감형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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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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