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브릿지 미디어/Xian Lee] 2025년 1월(현지시간) 코인Desk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대다수의 직원을 카리브 해의 한 섬으로 초대하여 팀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이는 미국 상장이 예정된 내년을 대비해 기업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계획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보안상의 이유로 정확한 장소는 공개되지 않기를 요청하였다.
크라켄은 모든 직원에게 특별 보너스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초 크라켄은 ‘수백 명’의 직원을 감축한 바 있다.
크라켄은 최근 3분기 동안 수익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회사의 조정된 세전 수익은 1억786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24% 증가하였으며, 거래량은 23% 증가한 5619억 달러에 달하였다.
회사의 S-1 제출서는 올해 말 이전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켄의 한 대표는 기업의 IPO 제출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크라켄의 리트릿과 관련된 내용은 팀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며,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켄은 긍정적인 분위기를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