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월)

언어 제공업체, AI 및 Z세대 변화 대응

[케이브릿지 미디어/Xian Lee] 7일(현지시간) 더 파이 뉴스에 따르면, ALTO ‘Where Leaders Meet’ 봄 회의가 뉴욕에서 개최되어 언어 및 교육 여행 산업의 글로벌 리더들이 AI의 disruptive 영향과 세대 간 팀 관리, 리더십 접근 방식을 재고하는 등의 문제를 논의하였다.

이번 3일 간의 행사에서는 리더십 및 피드백, 지속 가능성, 교육 및 운영에 AI 통합, Z세대 직원의 변화하는 근무 기대 등 여러 주제가 다루어졌다.

탐신 플락스톤과 빌 벤자민이 이끄는 리더십 워크숍에서는 팀 관리에서 더욱 공감하고 협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을 권장하며, 직원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Z세대 전문가이자 저자 조나 스틸맨에 의해 다시 강조되었으며, 그는 Z세대가 더 민첩하고 개인화된 경력 경험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Z세대가 ‘자신의 경력과 경로를 설계하는 데 매우 관심이 많다’며, 적시의 실시간 피드백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밀레니얼 세대가 일에서 목적을 추구했던 것과 달리, 스틸맨은 Z세대가 주로 급여와 복지에 의해 동기 부여된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필요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신속히 disengage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스틸맨은 ‘Z세대는 매우 경쟁적인 세대’라며, ‘재능 기반 시스템과 재정적 동기가 중요한 요소가 되어 Z세대 직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올해 프로그램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 중 하나는 새로운 토론 형식의 세션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AI 대 인간’이라는 도발적인 토론으로, 자동화와 인간 전문성의 교차점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기회를 살펴보았다.

ICEF의 토니 리는 이 세션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며 ‘AI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변화이며,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그러나 내일 바뀌지는 않는다. 즉시, 우리는 서로와 AI와의 작업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ALTO 이사회 회원인 셀림 데르비시는 이 행사가 ‘개방적인 대화의 중요성과 다양한 관점에서 오는 힘을 상기시켜주는 강력한 기회’라고 말했다.

ALTO 이사회 회원 리안 린에이는 ‘올해 뉴욕에서 열린 ALTO 회의는 확실히 가장 좋은 회의 중 하나였다’고 전하며, ‘전문 개발 세션의 수준이 뛰어나며, 각 세션은 우리 산업의 특정 기회와 도전에 맞춘 세계적 수준의 마스터 클래스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욕 회의에서 열린 원탁회의에서 시작된 ‘#PassportToPeople’은 ALTO가 언어 학습과 해외 유학을 통해 학생들이 얻는 우정, 자신감 및 문화 발견을 조명하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소셜 미디어 이니셔티브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도록 초대하며, 국제 교육의 개인적 영향을 보여주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AI와 세대 변화가 산업을 재편하는 가운데, ALTO의 봄 회의에서 전달된 메시지는 성공적인 리더가 적응 가능하고 사람 중심적이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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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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